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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08.10~08.14)
이번주에는 프론트팀과 작업하며 예상치 못한 오류를 해결하는 작업이 주를 이루었고, 코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한 리팩토링 작업과 코딩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코드리뷰와 배포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 이력서를 작성해오라는 과제를 던져(?) 주셨는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 저에겐… 너무 힘든 과제지만 검토를 해주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서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프론트팀과의 통신을 위한 API 문서는 Notion에 정리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Notion을 참고해주세요!
문서 작업하면서 의견 충돌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래도 서로 협의점을 잘 찾아서 다행이였습니다. 개발하는데 급급해서 자주 업데이트를 못해서 프론트팀한테는 사죄를… (シ. .)シ
서버에서 잘 돌아가던 코드가 통신하면서 생긴 예상치 못한 오류들이 조금씩 등장하면서 수정하는 작업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코드가 너무 많아서 리팩토링 하는 작업을 가졌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query문을 키워드 개수만큼 bind 변수를 추가하기 위해 for문을 사용하여 수정한 부분이 반복되어서 오른쪽과 같이 library로 만들었더니 코드가 간결해졌습니다.
기존 코드에 없던 state값을 추가해서 insert와 delete를 구분하였는데 함수에 파라미터를 하나 추가한다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야한다는 멘토님의 예전 말씀이 문득 스쳐 지나갔습니다. 현업에 가면 정해진 함수 규격에 따라야 하는데 서로 상의 없이 파라미터를 추가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변경된 점을 팀원들에게 빨리 알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코딩컨벤션 문서를 보며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면서 개발 막바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도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같은 서비스 팀인 인평님과 준호님이 발표를 해주셨고 발표를 너무 잘해주셔서 같은 팀원으로써 감사의 표현을 (*´∀’)b
오늘도 멘토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 파라미터 체크할 때 파라미터들을 나열하지 말고 library로 따로 빼서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수 체크, null 값 체크, undefined 체크 별로 나누지 말고 한번에 처리 하는 것이 좋다. 이 코드는 딱 오류만을 처리하는 코드이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지금의 코드보단 status code를 상태별로 정의를 해놓는 것이 좋다.
이번주에도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
그리고 배포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배포에 대해서도 너무 추상적으로 알고 있어서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게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배포를 자동화해주는 툴로 travis CI, Jenkins, Chef 등이 있었는데 멘토님께서 Jenkins를 현업에서 많이 쓰인다고 특히나 강조해주셔서 따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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