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차(07.20~07.24)

 이번주에는 저번주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갔던 것 같습니다. 개발 환경을 서로 맞추기 위해 코딩 컨벤션을 정의하고 언어프레임워크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비스팀 활동으로는 전보다 구체적인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딩 컨벤션을 문서화 할 때에는 인턴 8명 모두 평소에 코드를 짜던 습관(?)이 달랐기에 서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변수명, 함수명, 함수 위치, 띄어쓰기 등등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이건 회의하다 수보 멘토님이 찍어주신 사진! (난 표정 왜저러지?!)

 

 

 그래도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서 겨우겨우 문서화 되었고 앞으로는 이를 토대로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Code-conventions.xlsx
0.10MB

 

 

서버에 쓰일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정하는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서버에 사용할 언어 말고도 사용하지 않을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러닝 커브를 고려하여 Node.js언어와 Express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언어는 밑 파일에 적혀있습니다.)

 

언어-선택-이유.pdf
0.53MB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정하면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아직도 구체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세미나가 이루어졌는데 주제는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데이터를 시각화를 하는 목적과 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또한, 의사 결정자, 관리자, 운영자 등 각각의 데이터들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 성질(정적, 동적)에 적합한 시각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세미나 까지 들어보니 그로스 해킹, 데이터 마케팅, 데이터 시각화가 이어진다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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