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차(07.13~07.17)

 

 이번주 부터는 8명의 인턴을 팀빌딩 하였습니다. 저는 프론트팀, 서비스팀, 운영팀 중 서비스팀을 맡게 되었고 각 팀별로 “멘토링 시스템”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너무 추상적이라 문서 정리가 안된 모습입니다…

 

주요-서비스-정리.docx
0.01MB

 

팀 단위 활동 외에 전체 활동으로는 필요한 데이터를 정의하기 위해 ER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뭔가 나오긴 한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멘토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던 로그에 대해서 입니다. 먼저, “서버는 모든 클라이언트를 신뢰할 수 없으며 서버는 절대로 죽으면 안된다.”, “내가 죽을 지언정 서버는 살리고, 서버가 죽을지 언정 로그는 남겨라”라는 명언(?)을 남기셨고 저는 로그에 대해 더욱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그를 남길 때에도 국토가 넓지 않은 우리나라말고 미국이나 중국같은 경우 워낙 넓어 같은 국가지만 시차가 다르기 때문에 로그를 남길 때 조심해야한다며 유의사항 같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수요일에는 데이터 마케팅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번 시간에 진행했던 그로스 해킹도 포함되는 주제라서 관심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과 마케팅은 별개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기획, 이행, 성과측정까지 전 분야를 아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결국 인공지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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